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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 쉽게

by 오토센터장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 쉽게



요즘 시중에 있는 은행들이 판매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정말 많이 떨어졌죠? 그럼 이미 대출받았던 우리 입장에서는 대출을 갈아타야 매월 납입하는 이자금액이 적어지니까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얼마동안은 저금리로 유지될 것으로 은행권에서는 판단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문제가 되는건 "대출받은 기간"입니다. 대출실행 후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중도상환 수수료 발생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내고 갈아탈 것인가? 아니면 갈아타봐야 수수료가 더 나오니까 그냥 계속 유지할것인가? 비교를 해봐야겠죠.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 알려면 1.잔존기간 2.중도상환수수료 부과기간 3.중도상환이율 4.상환금액 이렇게 4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잔존기간은 중도상환수수료 부과기간에서 대출이 실행된 날부터 오늘까지 기간을 빼주면 되는데요. 부과기간은 보통 3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2년전에 대출을 받았다면 잔존기간은 1년이 되는것입니다.



중도상환이율은 상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여러분이 받은 대출상품의 중도상환 이율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변동금리인지 고정금리인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상환금액은 여러분이 대출받은 금액 원금을 말합니다. 잔존기간을 중도상환수수료 부과기간으로 나눈 다음 중도상환이율을 곱하고 상환원금을 곱해주면 수수료가 나오는데요.


그럼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를 한번 돌려볼까요? 



10년 동안 3억원을 빌렸습니다. 잔존기간 8년 남았으니 2년 동안 이용한것이죠. 면제기간은 3년이라 1년은 더 납입했어야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데 갈아타기 위해서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수수료이율 1%라고 가정했을때 100만원이 나오네요.




자 그럼 여러분이 100만원을 주고 갈아탈것이냐 마느냐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대출상품의 지금부터 만기시점까지 납입하는 이자금액과 다른 저금리 대출상품의 납입 이자금액과 비교를 해봐야겠죠? 그래서 100만원을 주고라도 납입하는 이자 총액이 더 낮다면 갈아타는거고 별 차이없으면 계속 쭉 가는거죠.



대출이자 발생은 일할 계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계산기 결과는 대략적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간혹 1년동안 대출원금의 10%이상 상환했을때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하는 조건으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받은 대출상품의 조건을 먼저 확인해보시고 계산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약서 한번 꺼내보시고 검토해보세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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